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39년형 어뢰함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다른 어뢰함들과 마찬가지로 [[제1차 세계 대전]] 패전 후, [[베르사유 조약]]으로 [[구축함]] 등 수상함 보유 척수가 제약되자, 해군이 조약을 회피하여 구축함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실상 경구축함~[[프리깃]] 수준의 함정들을 조약에서 통제하지 않는 어뢰정으로 분류하는 꼼수를 부려서 탄생했다. 사전적인 의미의 어뢰정은 [[슈넬보트]]([[고속정]])라 하여 따로 대량으로 건조됐으며, 그 외 역시 조약 통제 대상이 아닌 [[소해정]]들도 무장을 강화하고 대잠전 능력을 갖추는 등으로 구축함의 임무를 겸하도록 했다. 서류상으론 어뢰'''"정"'''이기 때문에, [[함장]]이 아닌 [[대위]] 계급의 [[장교]]가 [[정장]] 직책으로 보직되었다. 1940년부터 T22 부터 T36까지 총 15척의 건조가 개시되었고 1941년부터 취역을 개시하여 1944년 5월 2일까지 진수를 마쳤으며, 1944년 12월에서야 전 함선의 취역이 완료되었다. 과도기에 나온 독일 구축함으로 외형이 제대로 된 구축함이었고 주력함 호송, 정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목적함인데 독일 해군에서는 "어뢰정"으로 분류하였다. 일종의 조약 회피 및 적국 기만용이었는데, 덕분에 타국에선 [[소령]]급 [[함장]]이 보직될 법한 배였지만 [[대위]]가 [[정장]]으로 보직되었다. 강력한 어뢰로 무장했지만, 함포는 여전히 105mm 주포로 화력은 떨어졌다. 1943년 독일 해군의 해상 봉쇄 돌파 시도 가운데 영국 해군과 두 차례의 교전을 겪었다. 10월 22일 밤에 있었던 셋 틸르 전투에서는 T22형 어뢰함대의 선제 뇌격으로 '''[[다이도급 경순양함]] 카리브디스를 격침'''시키고 헌트급 구축함 한척을 대파시켜 자침하게 만들었다. 하지만 같은 해 12월 28일 비스케이 만 해전에서 경순양함 2척에게 제대로 걸려 T25와 T26 2척을 잃었다. 이후로는 주로 발트 해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육상 포격등을 하면서 소련의 진공을 저지하기 위해 애썼으나 결과적으로 T23, T28, T33, T35 이렇게 네 척만이 살아남았다. 네 척 모두 [[제2차 세계 대전]] 종전에 따라 배상함으로 넘어갔다. T23, T28은 프랑스로 넘어가 르알자시엔(L'Alsacien), 르로렌(Le Lorrain)으로 함명이 변경되었고 각각 1954년, 1955년에 퇴역 및 스크랩 처리되었다. T33은 소련으로 넘어가 프리메르니(Примерный)로 함명이 변경되었고 1954년 숙박선으로 개조되며 함명이 PKZ-63으로 변경되었으나 얼마 안 가 스크랩 처리되었다. T35는 미국으로 넘어가 DD-935로 함명이 변경되었고 1947년 프랑스로 넘어가 알자시엔과 로렌의 예비 부품용으로 해체되었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Elbing-class_torpedo_boat|참조1]], [[http://www.navypedia.org/ships/germany/ger_tb_1939.htm|참조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